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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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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날의 유래
작성자 삼계탕닷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5-06 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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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9

삼복(三伏)은 매년 7월에서 8월사이에 들어있는 3번의 절기로

초복,중복,말복이 있다

초복과 중복은 하지를 기준으로 세번째 경일을 초복, 네번째 경일을 중복

말복은 하지가 아닌 입추를 기준으로 첫번째 경일이 말복이다

'경일'은 음력간지를 말하는대 10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순이고

천간(天干) 중 경일(庚日)을 복날로 삼은 이유는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오행(火,水,木,金,土)의 기운중 중 '금(金)'을 나타내며 계절로는

가을을 상징하기 때문에 금의 기운이 있는 경일을 복날로 정해

더위를 극복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복날에는 서늘한 가을의 기운이 여름의 강한 기운에 눌려 기를 펴지 못해

더위가 이어진다고 여겨졌고 삼복더위란 말은 삼복이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여서

삼복더위라는 말이 생겨났다

복날의 유래는 중국'사기(史記:중국 전한시대 사마천이 저술한 역사서)'에서 확인 할수있는데

중국 진나라의 덕공이 음력6월부터 7월사이에 여름 제사를

세번지내며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눠 준데서 추측한다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벼슬아치들에게 얼음을 하사하고 민간에서는

계삼탕(삼계탕)과 구탕(보신탕)등의 보양식등을 먹어 기운을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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